5월23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5월23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예상분석
콜로라도는 전날 벌어졌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시볼드가 3.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이어 나선 카라시티도 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3-13으로 패배 스윕을 당했다. 마이애미는 전날 벌어졌던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솔레어가 1회 선제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의 활약을 해줬다. 하지만 선발 루자르도가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5-7로 패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로키스 (체이스 앤더슨 23시즌 10이닝 무실점 / 21상대 1.2이닝 1실점)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체이스 앤더슨이 선발 또는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5이닝 동안 안정감 있는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다가 5월에 콜업되어 중간에 두 번 등판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은 해주는 편이다.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불펜 중 카라시티가 1이닝 4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