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투수진이 무너진 NC 다이노스가 활약을 이어가기란 어려운 상황입니다.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신민혁을 기대하는 팬들은 아무도 없는 모습이며 시즌 초반은 거품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연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투수보다 못한 것이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선 신민혁 투수이며, 중간 계투진은 이미 무너져 선발 투수가 못하더라도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NC의 타자 손아섭, 권희동이 활약을 보여주고 클린업에 속한 박건우, 마틴, 김성욱이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전망하지만 결국 수비에서 막지 못한다면 승산은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롯데에게는 긍정적인 상황이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인 나균안이 직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부진을 씻어낸 상황이며 중간 게투진이 약간의 불안감을 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막아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롯데의 타선에서 확실한 약점이 드러나게 되었고 아직 고치지는 않았지만 롯데의 약점이 NC 신민혁과 중간 계투진들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양팀간의 경기에서 확실한 승산이 있는 것은 롯데 자이언츠로 여겨져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9경기에서 20승 19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패배를 기록하며,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승패,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 신민혁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 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삼성과의 경기를 2-1 점수차로 패배를 기록하며 롯데와의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등판하는 신민혁이 최악의 폼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되며 중간 계투진이 무너진 상황은 NC에게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다만 NC의 타자들 중, 손아섭, 권희동이 유일하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뛰어난 선구안을 통해서 출루율이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상대 투수로 등판하는 나균안이 폼을 회복하였지만 아직까지 완벽히 적응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이들에게는 호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클린업 트리오인 박건우, 마틴, 김성욱 선수가 못하고 있지는 않지만 잘하고 있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준 점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하지만 롯데의 타선도 무시할 수 없으며 이미 NC의 투수진들이 무너진 것은 승산을 바라보기에 무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6경기에서 22승 14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SSG와의 경기를 패배하게 되며 순위가 내려 앉았지만 아직까지 1위경쟁하기에는 충분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승패패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 나균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의 타선이 확실한 약점을 드러낸 상황입니다.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활약을 보여주는 투수에게나 약점이 있는 것이지 NC의 투수들을 상대로는 약점이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의 1번 리드오프 김민석이 여전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동희, 윤동희, 노진혁 클린업 라인은 뛰어난 타격을 가지고 잇는 상황입니다. 장타력이 높은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이 망한 NC의 투수진들을 상대로 활약을 못한다는 상황이 말이 되질 않는 상황이며, 선발과 중간 계투진들의 압도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타선들의 활약을 비교하였을때 충분히 안정적으로 롯데가 우세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