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직전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은 NC 다이노스이지만 3차전 승리라는 생각을 드러내기란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는 NC가 잘한 것이 아닌 누가보아도 롯데가 못한 경기였으며, 충분히 때려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은 타자들의 폼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내었습니다. 다만 서서히 살아는 기조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3차전 NC 다이노스 선발로 등판하는 이용준 선수가 최악의 폼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더욱더 타선의 입장에서는 호재로 여겨집니다. 롯데의 박세웅 선수가 철저히 막아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선발투수간의 우위를 롯데가 가지고 있으며, 타선이 부활할 기미가 보인다는점, 중간 계투진들의 안정감 등 다양한 요인에서 승리를 가르키고 있는 것이 롯데 자이언츠라 생각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1경기에서 21승 20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승리를 기록하며,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패패승,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3차전에서 이용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NC의 타선은 좋지많은 않습니다. 비록 직전 2차전을 승리로 마무리 지었지만 이 경기는 투수전도 아니었을 뿐더러 타선이 단 3득점을 기록한 것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롯데의 타선이 맛이간 상황에서 한현희를 상대로 단 2실점을 기록한 점은 현재의 폼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롯데가 타선이 조금만 활약하였어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던 경기였으며 NC의 타선은 승리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결과론 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이용준의 폼이 최악인 만큼 롯데의 타선들이 타격감을 충분히 회복한다면 경기는 변수가 발생하게 되며 현재 NC의 입장에서 결코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를 안정적으로 불펜진이 마무리 지어주었지만, 이는 타격감이 정상이 아닌 롯데를 상대로 이루어진 결과로 승리에 대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남기기란 어려운 상황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8경기에서 23승 15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패배하게 되며 많은 지탄을 받았지만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승패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에서 박세웅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들이 여전히 폼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2차전 경기에서 단 1득점을 이룬것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NC 불펜진들이 안정감 있게 던진 것처럼 보이지만 시즌 초반 롯데의 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공략해 낼 수 있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전 경기에서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점이 유일한 긍정 포인트이며, 투수들은 여전히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박세웅 선수의 최근 경기력은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감있는 피칭을 보여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선의 경우 이번 NC 선발로 등판하는 이용준 선수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기에 타격감을 정상으로 돌리기에는 최고의 기회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