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소식
6월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획기적인 분석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코르테스가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키너 – 팔레타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바우어스의 희생타로 3점을 선취했다. 3회에는 볼프의 쓰리런, 4회에는 알렌, 7회에는 저지의 홈런이 이어지며 양키스가 10-2로 승리를 거뒀고 4연승에 성공했다. 시애틀 선발 길버트는 4이닝 7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고 팀은 2연패에 빠졌다.
시애틀
시애틀 매리너스 (조지 커비 23시즌 5승4패 3.43) 커비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2이닝 동안 4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이 많은 투수가 아닌데 이날은 최악의 컨디션을 보이며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전까지는 9경기에서 단 3개의 피홈런만 허용했다.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었다.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특히 제구와 커맨드가 좋아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불펜 중 대런 맥카우간이 3이닝 6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