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KBO 두산 베어스 kt wiz
kt의 입장에서는 연이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를 우천취소로 피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었지만 하필이면 두산 베어스가 상대가 되며 경기의 승산은 더욱 희박해진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는 두산의 알칸타라는 리그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며 원정 경기를 뛸때 더욱 활발해진 장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히 압도적인 구위를 이전 KIA와의 경기에서 단 2개의 안타와 1홈런을 때려낸 kt의 타자들이 치기란 무리라고 여겨집니다. 우천취소가 분위기 환기가 됬을지는 몰라도 중간 계투진이 무너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며, 선발투수들의 고질병은 여전하기에 시리즈 승리를 기대하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반면 두산 베어스의 입장은 다행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NC와의 소모전이 예정 된 상황에서 우천취소가 되며 전력을 아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간계투진들은 체력적으로 개선된 상황이며, 타자들이 집중력은 그대로 가진채 분위기 환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알칸타라가 kt 타선에게 맞아나갈 걱정이 없는 상황에서 타자들이 조금만 활약을 해준다면 무난하게 승리를 쟁취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kt에게 승리를 바라기란 너무 무리한 점이 있어 이번 경기는 압도적으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두산 베어스
KBO리그 두산 베어스 kt wiz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6경기에서 23승 1무 22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가 우천취소가 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패패승으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kt wiz와의 1차전에서 알칸타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의 5번 룰을 맡고있는 양석환이 살아나며 클린업의 위력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두산은 시즌 초반부터 득점을 기록하는 승리요인이 타선의 집중력이었다고 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기조가 양석환이 살아나며 보여지고 있으며,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비록 패배를 기록하였지만 3점이나 얻어낸 것이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격감이 점차 상승하며 빠른 공에도 컨택포인트가 잘잡히고 있으며, 변화구 대응력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 모습은 부활을 예고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팀의 4번 타자룰을 맡고있는 김재환이 이전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변수로 여겨질 요소이기도 합니다. 유격수 병살을 기록할 정도의 저조한 타격감은 문제점으로 드러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라면 이번 kt 선발로 등판하는 선수가 배제성이라는 것입니다. 배제성은 구위가 뛰어난 것도아니며, 변화구의 커맨드가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구속이 미친듯이 빠른 선수도 아닌 무난하다못해 못한다고 여겨지는 투수입니다. 이런 투수가 이미 루틴도 무너지고 kt 중간 계투진들은 초토화 된 상황에서 충분히 두산의 타격감을 자랑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kt wiz
KBO리그 kt wiz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16승 2무 29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우천 취소가 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패패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1차전에서 배제성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kt wiz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t 타선은 최악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의 타격감을 가지고 이번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맨탈적으로 무너진 강백호와 문상철 선수의 입장에서는 우천취소로 분위기 환기차 좋은 상황일지 모르겠지만 최악으로 치달은 kt 상황에서는 이번 경기 상대 선발로 나서는 알칸타라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팀의 중간 계투진들은 무너졌고, 선발진들도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 타자들도 정상이 아니기에 알칸타라의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고을 때려내기란 무리로 여겨집니다. 현재 박병호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으며, 하위타순은 존재의의조차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서 직전 유일한 1점의 수혜자 김민혁의 솔로홈런만이 빛날 뿐입니다. 이번 경기 예상으로 kt 타자들은 알칸타라의 빠른공을 공략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져 승산을 기대하기란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두산 베어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