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K리그 전북현대 울산현대 현대더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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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차례 맞대결 전적은 울산이 3승 1무 2패 8득점 8실점으로 우세한 상태다. 전북, 이번 시즌 원정 성적 7전 3승 1무 3패로 무실점 비율 29%, 무득점 비율 14%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 이번 시즌 원정 성적 7전 3승 1무 3패로 무실점 비율 43%, 무득점 비율 0%를 기록했다.
전북
전북현대 모터스 (대한민국 1부 7위 / 승무승승패) 포항 원정에서 자신이 잇는 전북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어려웠다. 김두현 체제에서 경기력은 둘째치고 결과를 챙겨오고 있었다.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전북을 상대로는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포항에게 1-0 으로 패하고 말았다. 중원에서 백승호(MF)의 공백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중원에서 볼을 순환시키는 선수의 부재도 컸지만 전북의 구스타보(FW) 활용이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FA컵 파주 시민전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했다. 나오기만 하면 존재감을 보여주는 구스타보를 두고 폼이 좋지 않은 조규성(FW)과 하파실바(FW) 카드를 고집하는 중이다. 전북하면 떠오르는 ‘닥공 축구’의 컬러가 점점 퇴색되고 있는 와중에 라이벌 울산은 어떻게든 득점을 쥐어 짜내면서 승점을 가져오는 위닝 멘탈리티를 갖추고 있다. 시즌 개막전의 패배를 설욕하기 쉽지 않다.
울산
울산현대 축구단 (대한민국 1부 1위 / 승승승승무) 울산이 이번에도 대전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영권(DF)의 부상 이탈로 수비 전열이 갖춰지지 않은 틈을 타 대전에게 몰아서 3실점을 허용하면서 전반전을 1-3으로 끌려간 채 마쳤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울산의 위닝 멘탈리티는 빛났다. 아담(FW)의 골 취소에도 불구하고 주민규(FW)가 멀티 골을 기록하면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확실히 시즌 초반 만큼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아니다. 최근에 실점이 늘어나면서 득점을 많이 터트려야 승점 3점을 온전히 챙겨올 수 있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김영권(DF)의 이탈로 정승현(DF)에게 선발 출전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승현 역시 부상에서 막 회복한 상태라 100%의 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전북과 비교했을 때 아담(FW), 루빅손(FW), 바코(FW), 주민규(FW)까지 확실한 득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청용(MF), 박용우(MF), 이규성(MF)으로 이루어진 중원의 공수 밸런스가 탄탄한 편이다.
6월3일 K리그 전북현대 울산현대 축구 결론
울산 승리와 함께 다득점 플레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가 라이벌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야겠지만 전북은 이제야 막 경기력이 올라오는 단계에서 백승호(MF)의 부상으로 큰 타격을 입고있다. 볼 줄기를 담당하는 미드필더의 부재로 울산과의 중원 싸움에서 크게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득점력에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 전북은 그나마 폼이 좋은 구스타보(FW)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편이다. 울산은 외국인 선수들을 로테이션으로 활용할 만큼 풍족한 FW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울산은 최근 실점이 늘어나고 있고 김영권(DF)도 부상이다.
울산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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