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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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 특징
오클랜드는 전날 벌어졌던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시어스가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4회 브라운의 역전 쓰리런 홈런에 이어 루커의 백투백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한 점차로 추격당한 7회 스미스의 홈런과 9회 루이즈와 노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8-6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탬파베이는 전날 벌어졌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맥클라나한이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부터 아로자레나의 선제적 시타와 파레데스의 땅볼로 2점을 선취했다. 2회에는 왈스와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고 한 점차로 쫓긴 4회에는 프랑코의 쓰리런 홈런이 터졌다. 결국 7-3으로 승리를 챙기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오클랜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제임스 카프리엘리언 23시즌 1승6패 7.21 / 23상대 패 13.50) 카프리엘리언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5볼넷 1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을 5개나 내주며 고비가 있었다.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 시즌 초반 선발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다가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 투구 내용이 나아졌다. 그래도 최근 5경기에 서는 3.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4.2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 중 러브레디, 후지나미 신타로, 샘 롱이 연투를 했다. 트레버 메이는 0.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탬파베이 레이스 (잭 에플린 23시즌 8승1패 2.97 / 23상대 1승 4.50)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고 탈삼진도 9개나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최근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며 5.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13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결론
이번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탬파베이 선발 애플린은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최근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이고 있다. 큰 돈을 투자해 에플린을 영입한 효과를 충분히 보고있다. 구속이 빠 른 투수는 아니지만 투심과 커터를 잘 활용하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커맨드도 과거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오클랜드가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에플린은 올 시즌 이미 상대 전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던 기록도 있다. 거기에 오클랜드 선발 카프리엘리언은 직전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올 시즌 전반적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탬 파베이 상대로는 난타를 당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 역시 연승을 거두며 소모가 커 세 명의 투수가 연투를 한 상황이다. 탬파베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탬파베이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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