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K리그 광주FC 전북현대모터스 축구 당일 날씨예상
6월24일 K리그 광주FC 전북현대모터스 축구 당일 날씨예상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아무 이유없는 호의는 그 속에 숨겨진 다른 속셈이 없는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꽁머니, 과장이나 허위광고에 속아 먹튀 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월24일 K리그 광주FC 전북현대모터스 논란이 되는 소식 체크
최근 6차례 맞대결 전적은 전북이 5승 1무 0패로 상당히 우세한 상황이다. 광주, 최근 홈 성적은 5전 2승 1무 2패로 무실점 비율 20%, 무득점 비율 60%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 최근 원정 성적은 5전 2승 2무 1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40%다.
광주
광주 FC (대한민국 1부 8위 / 송승승승무) 대전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호연(CM)의 득점 이후 중원에서 강한 압박 기조를 유지하고 두 줄 수비 간격을 촘촘하게 했다. 상대의 실점을 잘 억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전의 마지막 공격 전개 상황에서 대인 수비 실수를 하면서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득점력에서 확실하게 반등에 성공했다고 봐도 좋다. 목발을 짚을 정도로 심각한 엄지성(FW)의 부상은 아쉽지만 외국인 공격수인 토마스(FW)와 아사니(FW)가 조금씩 살아나는 중이다. 아사니는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폼을 끌어올렸다. 4-4-2 수비 밸런스를 기반으로 시즌 초반보다 확실히 밸런스 유지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 전북과 체급 차이가 나지만 아직 전북이 톱 자원을 활용한 공격 전개에 아쉬움이 있다. 이 점을 고려하면 광주의 수비가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다.
전북
전북 현대모터스 (대한민국 1부 5위 / 승패승승승) 김상식 감독의 이탈 효과인지 승승장구 중이다. 김두현 대행 체제에서 마지막 경기였던 강원전에서 1-2 승리를 했다. 김두현 감독 대행이 이끄는 동안 전북은 8경기 5승 2무 1패로 호성적을 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이후 김감독 대행과 이운재 골키퍼 코치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신임 감독으로 루마니아 출신의 페트레스쿠가 부임했다. 직선적이고 간결한 전개로 빠른 템포의 공격을 지향하는 감독이다. 조규성(FW), 구스타보(FW) 등 수준급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전북이다. 현 입장에서는 페트레스쿠 감독에게 공격 전술에서 기대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 한편, 김두현 대행 체제에서 수비 밸런스는 확실하게 찾았다. 백승호(CM)의 부상이 아쉽지만 맹성웅(CM)과 류재문(CM)이 대체자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박진섭(CB)도 때에 따라서는 3선으로 기용되면서 밸런스를 잡고 있다. 광주의 역습에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까지 올라왔다.
6월24일 K리그 광주FC 전북현대모터스 결론
다득점 플레이의 흐름 속 전북이 승기를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 보인다. 전북은 광주 상대로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갈 정도로 전적이 좋다. 신임 감독까지 선임해서 ‘스파크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조규성(FW)이 대표팀에서 보여준 결정력을 고려하면 전술적인 부분으로 가파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광주가 중원에서 펼치는 압박도 제법 거센 편이다. 전북이 뎁스의 퀄리티를 앞세워 달압박을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구스타보와 조규성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술에 대해서는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이라 접전이 예상된다.
전북 승
2.5 오버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