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K리그2 김천상무FC 천안시티FC 국축 결정적인 핵심
6월24일 K리그2 김천상무FC 천안시티FC 논란이 되는 소식 체크
최근 한 차례 맞대결 전적은 김천이 1승 0무 0패로 우세하다. 김천, 최근 홈 성적은 5전 2승 2무 1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60%를 기록하고 있다. 천안, 최근 원정 성적은 5전 0승 1무 4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20%를 기록했다.
김천
김천상무FC (대한민국 2부 5위 / 무무무패승)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거뒀다. 안산에게 먼저 2실점을 허용하면서 80분까지 1-2로 뒤지고 있었다. 그러나 경기 막판에 얻어낸 PK 하나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정민(FW)이 89분에 역전을 만들어 역전 승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다득점이 터지긴 했지만 3골 중 2골이 PK 득점이다. 정정용 감독의 이전 커리어에서 전술 스타일로 봤을 때 김천처럼 주도하는 경기가 많은 팀에서는 역량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정정용 감독은 두 줄 수비를 구축한 이후로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으로 득점을 만드는 패턴을 주요 공격전술로 삼는다. 그나마 김준홍(GK)과 이영준(FW)이 U-20 월드컵에서 복귀하면서 전력 보강이 된 상황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영준의 포스트 플레이 능력을 살려 단순한 전개와 세트피스 전술로 득점을 노리는 전술을 준비할 공산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