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MLB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해외야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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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MLB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스포츠 가성비 프리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레아가 6.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이후 불펜이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6회 위머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졌다. 밀워키가 2-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메츠 선발 벌랜더는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4회 린도어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6회 마운드에 오른 드류 스미스가 실점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뉴욕M
뉴욕메츠 (데이비드 피터슨 23시즌 1승6패 8.08 / 23상대 4이닝 5실점) 피터슨은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었다. 하지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며 결국 트리플A로 강등됐었다. 그러던 중 이번주 팀 사정상 선발이 필요해 콜업되어 선발로 나선다. 트리플A에서는 7경기 선발로 등판했다. 1승2패 4.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었다. 한 때 팀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2.9마일이 나오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그러나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이 나오며 고전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올 시즌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5볼넷 5탈삼진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밀워키
밀워키 (훌리오 테헤란 23시즌 2승2패 1.53) 테헤란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이 많이 나와 5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오랜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6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투심의 평균 구속은 89.6마일이 나오고 있고 과거와 달리 커터를 활용하며 타자들과의 승부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불펜은 피게로는 3연투를 했고 밀너, 데빈 윌리엄스가 연투를 했다.
6월28일 MLB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결론
이번 경기는 메츠의 승리를 전망한다. 메츠 선발 피터슨이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한다. 한 때 팀 내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그러나 고질적인 제구와 커맨드 불안으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투수다. 올 시즌도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다 부진 해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바 있다. 하지만 밀워키 타선은 리그에서 좌완투수 상대로 가장 약한 팀으로 팀 OPS, 타율 모두 리그에서 전체 꼴찌인 팀이다. 밀워키 상대로 원정에서 고전했던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밀워키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은 팀이다. 거기에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반면 밀워키 선발 테헤란은 과거에 비해 커터를 활용하며 올 시즌 투구 내용이 좋아져 타선이 약한 메츠가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구속 자체는 떨어져 있어 볼이 조금만 몰려도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는 투수다. 메츠가 전날도 답답한 공격을 하기는 했지만 테헤란의 올 시즌 성적이 길게 간다고 보기는 어렵다. 거기에 밀워키는 투구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핵심 불펜들이 줄줄이 연투를 한 상황이라 경기후반 불안요소도 있다. 메츠의 승리가 유력하다.
뉴욕메츠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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