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MLB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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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MLB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직전 경기 비교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더닝이 9회 2사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러던 중 카펜터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완봉을 놓쳤다. 하지만 8.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시거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대거 4득점을 뽑아냈다. 이후에는 조쉬 영과 듀란의 홈런, 6회에는 가르시아의 투런 홈런 등이 이어지며 텍사스가 10-2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선발 웬츠는 4.2이닝 6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9회 카펜터의 투런 홈런으로 완봉패를 면하며 2연패에 빠졌다.
텍사스
텍사스 (코디 브래드포드 23시즌 1패 5.40 / 23상대 0.2이닝 무실점) 브래드포드는 시리즈 1차전에서 중간에 등판했다. 0.2이닝 동안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이전까지는 세 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첫 경기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고전했다. 이후 두 경기에서는 무난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좌완 유망주로 평균 90.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구위는 떨어지지만 제구는 안정된 투수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미정)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오프너를 두고 올슨이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올슨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피홈런이 한 개 있었지만 탈삼진을 9개나 잡아내며 투수전 양상에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데뷔해 5번 등판해 그 중 4경기에서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제구도 안정적인 모습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11.1이닝 동안 1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점점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 불펜은 개럿 힐이 2이닝 5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6월30일 MLB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결론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디트로이트는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리스 올슨이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하거나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나름대로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제구도 안정된 모습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11.1이닝 동안 무려 1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기도 했다. 텍사스 타선이 이틀 연속 터지기는 했지만 낮 경기라는 변수가 있어 얼마든지 올슨의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반면 텍사스는 브래드포드를 임시 선발로 내세우는데 구위나 제구 면에서 특출난 투수가 아니다. 디트로이트가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근 타격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일때가 많았다. 여전히 타격에서 텍사스가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배당이라면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노려보기에 충분하다.
디트로이트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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