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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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부산 아이파크 경기 분석팁
안산 그리너스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리그 5연패에 빠지면서 현재 12위다. 승격팀 천안시티와 비슷한 취급을 받으면서 하위권 탈출이 어렵다. 부산 아이파크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1위 안양과 승점 동률이지만 한 경기 더 치르면서 사실상 2위다. 어쩌면 2위 자리도 위태롭다. 5위 김천 상무와 승점 1점 차이다. 2경기 연속 조금은 공격적으로 아쉬웠다.
안산
임종헌 감독이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면서 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계획에 없던 감독의 사퇴 덕분에 내부가 더욱 어수선한 상태다. 송한복 코치가 당분간 팀을 지휘하지만 애초부터 선수들의 퍼포먼스 자체가 좋지 않다. 팀 전력이 워낙 좋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나마 단단했던 수비도 최근에는 불안하다. 지난 라운드 아산을 상대로 원정에서 1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이전에는 김천, 성남, 충북 청주 등을 상대로 대량 실점을 반복했다.
부산
김찬이 등장하면서 제공권의 강점을 통해 꾸준히 득점을 만들고 있다. 하지마 아무래도 페신이 빠지면서 공격이 단조로워진 느낌이다. 경기력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단조로워진 공격 패턴과 이상헌, 임민혁 등 2선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공격 패턴의 변화를 시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수비적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승격을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23골을 터뜨리는 등 결정력이 다소 아쉽다.
7월1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부산 아이파크 결론
안산의 축구는 발전하기 어렵다. 가진 자원이 부족하고 갑작스러운 대행 체제에서 전술적인 발전을 기대하긴 무리다. 안산의 연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부산을 제압하긴 어렵다고 본다. 부산은 페신이 부상이지만 프랭클린이 돌아왔다. 안산보다 다양한 전술 패턴을 보여주면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다. 안산이 홈에서 보여주는 수비가 끈적한 편이지만 현재 내부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다. 부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부산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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