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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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 직전 핫뉴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에다가 7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케플러가 쓰리런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벅스턴이 홈런 포함 3안타, 솔라노가 홈런 포함 3안타 활약을 했다. 결국 미네소타가 9-3으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그레인키는 5.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위트 주니어가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결국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파블로 로페즈 23시즌 4승5패 4.24 / 23상대 2승 4.76) 로페즈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한 개를 허용했지만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속이 오르며 구위는 분명 좋아졌지만 예년보다 안정감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다만 올 시즌 홈에서는 5.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1이닝 무실점,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알렉 마쉬 23시즌 1패 11.25) 마쉬는 데뷔전이었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최고 100마일의 볼을 마이너리그에서 뿌리기도 했었다. 이 날은 평균 94.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는 피칭을 했다. 제구도 흔들렸고 실투도 많이 나오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올 시즌 9이닝 당 볼넷이 4.48개로 제구에 아직까지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은 닉 위트그렌이 연투를 했고 투구수도 36개를 기록했다.
7월6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가 예상된다. 미네소타 선발 로페즈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그래도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도 올 시즌 2승을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다. 캔자스시티 선발 마쉬는 데뷔전에서 다저스 상대로 4이닝 2피홈런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었다. 한 때 100마일의 볼을 뿌렸던 투수이지만 이 날은 평균 94.6마일 정도가 나왔다. 제구도 흔들렸고 구위도 타자를 압도할 정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미네소타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두 경기 연속 타선이 폭발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주자를 쌓아뒀다가는 다시 한 번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다. 불펜 역시 채프먼이 빠지며 약화되어 있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미네소타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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