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K리그2 김천상무FC 충남아산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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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K리그2 김천상무FC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축구 핵심
충남 아산이 2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했다. 단단한 수비와 뛰어난 조직력이 아산의 강점이었다. 고정적인 선발 라인업을 사용하며 로테이션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이들은 빡빡한 일정을 쉽게 넘기긴 어려울 것이다.
김천상무
김천상무FC는 연승이 끊겼다. 김포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2실점 모두 막기 어려웠던 슈팅이었다. 윤민호의 예상하지 못했던 헤더와 주닝요의 환상적인 터닝슛, 대비하지 못했던 상황에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다만 실점 과정에서 수비수들의 아쉬운 위치 선정과 적극적이지 못한 자세는 문제였다. 안일했다. 이번 시즌 원두재를 수비수로 기용했을 때 수비 조직력이 애매했다. 하지만 이전에 4연승에 성공하면서 김천은 현재 경남과 함께 리그 1위다. 이들이 보유한 스쿼드와 정정용 감독 부임 후 달라진 분위기를 감안하면 지난 경기 패배가 위기로 이어지진 않겠다. 무엇보다 조영욱이 지난 경기 역시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렸다. 5경기 연속 득점 및 최근 5경기 6득점을 기록하는 등 불안했던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신뢰의 포지션으로 바꿔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김동현은 이번 경기 역시 결장하겠지만 김진규의 퍼포먼스가 다행히 나쁘지 않다.
충남아산
충남아산축구단은 조금씩 살아나면서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했지만 안양에 2-3으로 패했다. 단단했던 충남 아산의 수비가 무너졌다. 전남전에 이어 이번 경기도 3실점이다. 2경기에서 후반에만 5골을 실점했다. 승리에 욕심을 내면서 무너진다. 아산의 수비 라인은 라인 컨트롤에 실패했다. 스토퍼들 사이의 간격 유지에 실패하면서 상대의 침투에 당했다. 미드필더에서 피지컬 싸움을 피하면서 많은 공간을 노출한다. 2경기 연속 같은 문제로 승리를 놓쳤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대비책도 부족하다. 전남전은 발비디아, 안양전은 안드리고를 막지 못했다. 떨어지는 전력을 조직력으로 커버하던 팀이 조직력이 무너졌다.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아산에게 2경기 6실점은 충격적인 결과다. 강민규와 아폰자가 원더골을 터뜨린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선수들의 체력 저하도 불안하다. 주중 경기에 대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7월19일 K리그2 김천상무FC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결론
김천 상무의 흐름이 끊겼지만 체급 차이가 상당히 크다. 홈, 원정 유불리, 벤치 퀄리티의 차이, 상대 전적에서의 열세(김천 맞대결 6연승 및 11경기 무패) 등 다양한 부분에서 김천의 우위가 예상된다. 특히 아산 선수들의 떨어진 체력이 우려스럽다.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가운데 미드필더들의 활동량도 떨어진 상태다. 김천의 승리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김천의 승리를 예상한다.
김천상무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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