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19일 NPB 퍼시픽리그 올스타 센트럴리그 올스타 요약
2023년 07월 19일 NPB 퍼시픽리그 올스타 센트럴리그 올스타 이번 경기 퍼시픽리그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센트럴리그는 지난해 라인업 우위였지마 퍼시픽리그에서 1차전 2-3, 2차전 1-2로 패했다. 퍼시픽리그의 강력한 투수진을 제대로 상대하지 못했다. 올해 퍼시픽리그에선 센가 고다이가 메이저리그로 떠났지만 강속구 루키 야마시타와 구원에서 전업한 다이라라는 위력적인 선발투수가 등장했다. 전문 구원투수 전력이 다소 떨어지는 감이지만 메이저리그 세이브 왕 출신 오수나는 믿음직하다. 센트럴리그도 올스타인만큼 마운드가 강력하다.
하지만 퍼시픽리그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다. 올해 KBO리그 올스타전의 승부는 인기 구단 롯데 선수들이 대거 출장 한게 승부를 가른 요인이었다. NPB에선 한신이 한국의 롯데 포지션이다. 팬투표로 뽑힌 센트럴리그 올스타는 지명타자를 제외한 11명이다. 부상으로 사퇴한 마무리 유아사와 외야수 치카모토 고지를 포함할 경우 투수 세 포지션 전원, 야수 8개 포지션에서 7명이 한신 소속이다. 2017년 이후 퍼시픽리그는 올스타 10경기에서 8승 2패 절대 우위다.
퍼시픽리그 올스타
퍼시픽리그는 사카키 로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7승 2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9.6km다. 올해 최고 구속은 시속 165km. 전반기 NPB 전체 투수 중 WAR 1위다. 아직까지는 사와무라 상 1순위 후보다. 퍼시픽리그에선 야마모토 요시노부, 야마시타 슌페이타, 야마사키 사치야, 다이라 가이마, 와다 쓰요시, 다나카 마사히로, 다네이치 아쓰키, 가토 다카유키, 우와사와 나오유키가 정규시즌 선발로 뛰었다. 전문 구원 투수는 야마자키 소이치로, 로베르토 오수나, 쓰모리 유키, 루이스 페르도모, 다나카 세이기 등이다. 양대리그에서 전반기 최고 마무리투수는 마르티네스와 오수나 두 외국인이었다는 게 공통점이다. 한신 마무리 유아사 아쓰키가 부상으로 출장을 사퇴했다. 대신 털리가 보충선수로 들어왔다.
센트럴리그 올스타
센트럴리그에선 3년차 루키 무라카미 쇼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루키로 데뷔 해 선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88로 부진했다. 올해는 일약 한신의 우완 에이스로 떠올랐다. 포심 평균구속이 2021년 시속 140.8km에서 시속 올해 145.2km로 크게 올라왔다. 무브먼트는 NPB 최정상급으로 평가된다. 선발투수 비중이 낮은 올스타전이다. 불펜에도 스타 투수들이 넘쳐난다. 센트럴리그 불펜에서 정규시즌 선발로 뛴 투수는 사이 스니드, 아즈마 가스키, 이마나가 쇼타, 트레버 바우어, 오타케 고타로, 도고 쇼세이, 구리 아렌,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등이다. 구원투수로는 이와사키 스구루, 시미즈 노보루, 다구치 가즈토, 야마사키 야스아키, 닉 털리, 라이델 마르티네스가 있다.
정답, 퍼시픽리그 올스타 승,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