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스
7월2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 사전조사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에다가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제퍼스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5회에는 줄리엔과 케플러의 홈런이 있었다. 동점이 된 8회 상대의 폭투로 역전에 성공했다. 9회에는 키릴로프의 홈런이 이어지며 미네소타가 6-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시애틀 선발 카스티요는 6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6회 머피의 홈런과 7회 수아레즈의 동점 투런 홈런이 있었다. 하지만 8회 무뇨즈 9회 스위트가 연속 실점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시애틀
시애틀 (조지 커비 23시즌 8승8패 3.43) 커비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18번의 선발 등판 중 14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꾸준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구위나 제구, 경기운영 능력면에서 모두 안정감이 있는 투수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