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8월15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스포츠분석
애틀랜타는 전날 벌어졌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오주나의 3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선발 치리노스가 4.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머피와 올슨의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6-7로 패하며 3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양키스는 전날 벌어졌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게릿 콜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볼프와 로트벳의 홈런에 키너 팔레파, 스탠튼, 맥키니의 적시타 등으로 7-3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던 경기를 9회 홈즈가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했다. 칸레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7-8로 패배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맥스 프리드 23시즌 3승1패 2.50 / 20상대 1승 1.50) 프리드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부상 복귀 이후 두 번째 등판이었는데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 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하며 세 달 여간 공백이 있었고 부상 복귀 이후 두 경기 등판해 다소 기복이 있다. 하지만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어 차츰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2020시즌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맥휴가 2.1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