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해외축구 분석 맨시티 vs 애스턴빌라 적중 분석글 확인
내일은 많은 리그 축구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맨시티 vs 애스턴빌라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포츠중계도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많은 시청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팁
아스톤 빌라의 홈에서 열렸던 지난 카라바오컵 맞대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2-1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안정적인 득점력까지 자랑하면서 기분 좋은 5연승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상승세가 엄청난 상태입니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주전 선수들이 모두 복귀를 하였지만 19일 동안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만큼 경기 감각 저하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물론 그릴리쉬 같은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인해 아스톤 빌라가 무득점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다득점의 경기가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에는 변함이 없을 것 입니다. 맨시티의 승리,오버를 추천드립니다.
맨시티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득점 레이스를 주도하는 해결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모든 선수들이 결정력 을 갖췄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고르게 득점을 해주고 있습니다. 라힘 스털링(LWF)이 5골, 일카이 귄도간 (CM), 리야드 마레즈(RWF), 필 포든(CAM)이 4골씩 터트리면서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케빈 더 브라위너(CAM)의 골 찬스 메이킹 능력이 압도적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 평균 0.76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리그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무려 8번의 클린 시트를 만들어냈으며, 실점은 단 2실점에 불과합니다. 존 스톤스(CB)가 부상 복귀 이후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일 워커(RB)의 복귀로 인해 주앙 칸셀루(RB)가 왼쪽에 배치되면서 좌우 균형까지 맞춰진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스턴빌라
아스톤 빌라는 1군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지난 토트넘 홋스퍼 FC 전과 에버턴 FC과의 맞대결 경기가 연달아 연기되었습니다. 지난 8일 FA컵 리버풀 FC 전은 U-23, U-18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했기에 사실상 1군 선수들은 지난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맞대결 경기 이후 19일 만에 경기에 출전을 합니다. 이 선수들이 단숨에 경기 감각을 회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올 시즌 아스톤 빌라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로스 바클리(CM)의 출장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바클리는 넓적다리 부상을 당했으며, 아직까지 완전히 회복했다는 소식을 들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존 맥긴(CM)의 볼 배급 능력이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엄청난 활동량을 앞세우면서 거칠게 몸싸움을 해줄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은 바클리가 유일한 선수입니다. 바클리의 빈자지는 아스톤 빌라에게 큰 영향력을 끼칠 것 입니다.
맨시티의 승리,오버를 추천드립니다.
